닌텐도 스위치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

 

 

출시 2022. 5. 4
가격 59,000원
플랫폼 Switch

 

 

만화와 애니메이션으로 워낙 유명한 작품 으로 닌텐도 스위치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이 지난 5월 4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작년에 발매되었지만 국내 버전은 한국어화를 거쳐서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출시 전부터 로컬라이징이 화제였는데 제목과 캐릭터 이름은 한국식으로 바꿨으며 게임 속 지명까지 전부 우리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본 작품의 음성은 신짱구 역에 박영남, 봉미선 역에 강희선, 신형만 역에 김환진, 신짱아 역에 여민정 등으로 TV 애니메이션과 같은 성우가 참여해 애니메이션의 친숙함을 게임에서 재현해냈으며 그래픽 디자인까지 국내 실정으로 변경했습니다.

 

 

게임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주인공 짱구가 아빠의 출장 덕분에 엄마의 고향인 전라도 오잉 마을로 7일간의 여행을 가게 되면서 시작합니다.  역에 도착하자마자 어떤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발명품이라고 하면서 카메라를 주는데 이 카메라로 짱주는 사진을 찍어서 그림일기를 작성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일어나는 신변잡기적인 일이나 새로운 식물/ 생물을 수집하는 들을 모두 일기 속에 기록합니다.


이 작품이 일본에선 이미 1년 전에 출시가 되었으며 먼저 즐겨본 유저들의 평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대체적으로 게임이 짧고 기대에 비해 별로다라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도 국내 유저분들이 기대하는 이유는 TV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성우진과 게임의 배경과 분위기 그리고 짱구에 대한 인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